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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총 순자산 4000억 돌파…액티브 운용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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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6.11 08:54:35

독자 액티브 브랜드 보유 운용사 중 최단 기간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KoAct’의 총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ETF 출시 이후 22개월 만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지난 2023년 8월 3일 첫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를 출시했다. 이후 △KoAct AI인프라액티브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KoAct 배당성장액티브 등을 줄줄이 상장했다.

KoAct ETF의 총 순자산 4000억원 돌파는 독자적인 액티브 ETF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운용사 중에서는 역대 최단 기간 달성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액티브 ETF를 연이어 출시한 점과 기초지수 수익률을 뛰어넘는 우수한 액티브 운용 역량 등 강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월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3월 ‘KoAct 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 5월 ‘KoAct 브로드컴밸류체인액티브’ 등 국내 최초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ETF 시장에 국내 액티브 ETF의 운용전략을 수출했다. 제휴사인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작년 12월 출시한 ‘KoAct 미국천연가스인프라액티브’를 미국 현지화한 상품인 ‘Amplify U.S. Natural Gas Infrastructure ETF(USNG)’를 상장했다. USNG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으로부터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는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ETF솔루션본부장은 “미국의 액티브 ETF 시장은 매년 51% 증가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주식형 ETF 내 액티브 ETF 규모가 약 8% 수준에 머물러 향후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은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지금껏 쌓아온 액티브 운용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다양한 액티브 ETF 상품과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자산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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