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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밸리는 창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주방이다. 전문가가 분석한 배달 수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권에 건물을 매입하고,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현재 서울, 경기 지역 내 핵심 배달 상권 내 15개 시설에서 주방을 운영 중이며, 전국 곳곳에 외식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주방시설을 갖춰 다양한 브랜드에서 배달 전용 매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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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키친밸리는 입점 계약부터 영업시작까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배달에 최적화된 상권 제시는 물론, 배달 앱 등록 가이드, 영업 전 필요 서류 준비, 배달 앱 수수료 할인 등 영업을 위한 준비를 비롯해 시설 운영 및 관리, 매출 최적화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친밸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키친밸리는 시설 내 입점 브랜드 다양화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리김밥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안정적인 가맹 지원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양 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동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작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사업도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