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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연장된 법정 육아휴직 제도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특정 자녀 대상으로 양부모 모두의 육아 휴직 사용 기간이 3개월 이상이거나 한부모, 중증장애아동 부모여야만 한다. 남성 자동 육아 휴직 기간을 개정 법령의 조건과 맞춤으로써 법령의 실효성을 높인 것이다.
롯데백화점의 이번 제도 개편에는 휴직 사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업무 혁신안도 담겼다. 남성 임직원의 자동 육아 휴직 기간동안 해당 부서의 업무 공백에 대비해 신규 인원을 충원하거나 업무 대행자에게 수당을 지급한다. 업무 대행자에게는 인당 최대 60만원을 3개월에 나눠 지원할 방침이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남성 자동 육아 휴직 사용률은 100%를 기록 중이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임직원의 누적 인원은 총 501명이다.
또 이번 법령 개정으로 사내 육아휴직 제도의 자녀 연령 조건도 완화되면서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여성 임직원은 출산휴직과 휴가를 포함해 최대 4년 6개월의 육아 휴직· 휴가를 확대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은 기업이 노력해야 할 가장 중요한 테마”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육아 지원 정책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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