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직장 동료 사이로, 지난 7일 밤 강남역 인근 유흥업소에서 20대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은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만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강제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파손된 화장실 세면대 등 정황 증거를 바탕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서초경찰서, 특수강간 혐의 30대 男 2명 조사 중
지난 7일 강남 인근 유흥업소서 20대 종업원 성폭행
"강제성 없었다"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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