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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크라쿠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포럼’에 초청됐다. 포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의 정관계 및 기업 대표 등도 참석했다.
웰바이오텍은 우크라이나 내 최대 물류업체 등과 협력해 국제 물류 지원 및 전기차(EV) 충전 플랫폼 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다. 웰바이오텍은 계열사 및 협력사를 통해 물류 및 운송, 전기차 충전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다.
웰바이오텍 관계자는 “여러 정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들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