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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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한 구민 우선 고용 정책을 추진해 지역 기반 일자리를 늘렸다. 고덕비즈밸리에서 324명, 첨단업무단지에서 14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며 기업 유치와 지역 고용을 연결한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서도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대출 지원을 추진해 경영 부담 완화와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청년 일자리 정책도 적극 추진했다. 청년창업지원공간을 운영하고 청년창업주택을 공급해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했다.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청년의 창업 도전과 지역 정착을 함께 도왔다.
어르신·여성 일자리 분야에서는 돌봄과 연계한 일자리 확대에 집중했다. 강동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늘봄학교지원단’을 운영해 교육·돌봄 분야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이돌보미 채용은 2025년부터 상시 채용 체계로 전환해 채용 인원을 늘리고 안정적인 돌봄 인력 기반을 마련했다.
중장년을 위한 재취업 지원도 강화했다. 구는 중장년 재취업 컨설팅과 직무교육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 설계를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고용 지원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단계별 자립 지원과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고용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 왔다.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으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넓힌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기업과 구민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