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기관 전반에 굿즈 열풍이 확산되는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9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을 통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 기념품을 넘어 문화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아트 굿즈를 개발해 공연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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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상품성과 주제 적합성, 판매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단계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 10점에는 작품당 200만 원, 총 2000만 원의 제작비가 지급되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선정작은 세종문화회관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에 1년간 독점 입점되고, 국내외 홍보물에도 활용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11월 7일 발표되며,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1월 말 공개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세종문화회관의 정체성을 담아낼 대표 굿즈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적 실험”이라며 “예술이 생활이 되고 생활이 다시 예술로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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