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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너레이터 리오랩,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관왕

이윤정 기자I 2024.02.29 13:41: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비스 제너레이터 리오랩(leolap)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 본상 2관왕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리오랩은 이번 어워드에서 시제(SIJE) 기업의 ‘모노리스(MONOLIS)’, 플루토랩스(PLUTO LABS) 기업의 ‘싸이냅스(SCINAPSE)’로 본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허재혁 리오랩 대표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두 작품이나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리오랩은 대한민국의 디자인 전문가 기업으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분들의 디자인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동행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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