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선 5000만 걸음을 목표로, 10만 걸음당 삼양라면 1박스를 적립해 총 50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삼양식품을 포함한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모든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캠페인은 사회공헌 플랫폼인 ‘포아브’ 앱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시민들은 해당 앱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워크 투게더 캠페인을 찾아 걸음을 기부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캠페인처럼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