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산업단지 온라인 수출컨설팅 페어’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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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I 2020.09.11 14:24:29

전국 18개 산업단지 기업 대상
1대1 맞춤형 해외진출 솔루션 제공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 온라인 컨설팅 사진)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전국 18개 산업단지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해외진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단지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산단공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체결한 ‘산업단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주기업은 산단공 지역본부 화상상담장에서, 컨설턴트는 K-SURE 화상상담장에서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금융(정책자금 안내, 무역보험 활용방안 등) △수출입(원산지 증명, 수출계약, FTA활용 등) △법무(상사분쟁, 무역클레임, 특허권 등) △회계 세무(세법검토, 회계감사 등) 등이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화상상담을 진행한 입주기업 A사는 “뉴욕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나 자체적으로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상담을 통해 컨설턴트가 다양한 전문기관의 해외거래선 발굴사업을 안내해주고, 진성바이어를 구분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산단공은 지난해 5월부터 전국 11개 기업성장지원단을 운영하며 기업애로 및 성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성장지원단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금융, 수출, 기술, 관세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77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346개사를 대상으로 총 628건의 기업애로를 해결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 통상 환경 악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산업단지 수출 초보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비대면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지원, 신북방 등 신시장 개척 교육 제공 등 입주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사업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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