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시, 23개 유수지 대상 악취저감대책 본격 추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기덕 기자I 2020.03.05 11:15:00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유수지 악취저감기본계획 용역…내년 3월 완료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도심 내 악취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유수지 악취저감 기본계획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시내 총 52개의 유수지 중 악취에 취약한 유수지 2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수지 악취저감 기본계획 용역은 올해 3월에 착수해 2021년 3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용역 대상지는 전체 16개구(총 면적 82만5432㎡) 23개소로, 용역 결과에 따라 유수지별 악취저감 대책 수립 및 시설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수지는 비가 많이 내릴 시 빗물을 모아 두었다가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 보통 도수로에 오염하수가 흘러 차집관로(하수처리장까지 가는 관)간의 연결지점에서 악취가 발생·확산된다. 또 강우시 유수지내에 쌓인 생활 배출 누적된 오염물인 비점오염원인의 퇴적물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시는 유수지 악취저감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을 계기로 용역이 완료되면 도수로 덮개, 활성탄 장치 설치 등을 통해 도심에서의 유수지 악취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앞으로 유수지에 대한 악취저감 대책 및 시설개선 방안을 마련해 도심내 유수지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