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청와대는 최저임금과 관련해서 어떠한 논의도 결정도 한 바 없다.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할 사항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제노동기구(ILO) 100주년 기념총회 참석 여부에는 “그 때 대토령 외교일정이 있어서 참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21일 靑핵심관계자 “최저임금 결정은 최저임금위에서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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