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퍼스트피부과 원장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피부를 노화시키고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을 일으킨다”며 “멜라닌색소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크기와 숫자가 늘어나 기미와 잡티가 더 선명해지고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근깨는 유전적 형질에 의해 형성되는 측면이 큰 반면 기미는 자외선, 호르몬의 영향으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게 차이점”이라고 덧붙였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햇볕이 강한 날 광대뼈나 이마 등 볼륨이 느껴지는 부위에 2~3시간마다 선스틱 등 자외선차단제를 자주 덧발라주는 게 좋다. 평소 멜라닌색소 합성을 막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미 색소질환이 유발됐다면 자가관리만으론 개선하는 게 불가능하다. 기미치료 등 색소질환 개선에 주로 쓰이는 게 레이저를 활용해 선택적으로 색소만 파괴하면 맑은 피부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치료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장하지만 치료 후 딱지가 앉거나, 각질이 심하게 부각되거나, 치료기간이 긴 단점 때문에 이를 꺼리던 의료소비자도 분명 존재했다. 하지만 최근엔 이같은 단점을 개선한 ‘피코플러스 레이저’가 등장, 이같은 문제를 개선해 안심이 된다.
피코플러스 레이저는 동양인의 피부에 맞춘 4가지 레이저 파장으로 색소침착 부위별 색상, 깊이 등에 따라 맞춤치료를 시행해 만족도가 높다. 피코세컨드(450ps)와 나노세컨드(2ns)가 결합된 형태로 빠른 조사 성능이 장점이다.
피코플러스 레이저는 지난 5월엔 국내 최초로 ‘기미 개선’ 적응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취득해 신뢰할 수 있다. 피코플러스레이저를 활용한 저출력 방식 레이저토닝을 속칭 ‘피코토닝’이라고 한다. 이는 피코세컨드 저출력 방식으로 450피코초(1피코초는 1조분의 1초)만에 색소 부위만을 타깃으로 레이저가 빠르게 조사되므로 피부 손상이 거의 없이 정교하고 신속하게 얼굴 잡티를 제거할 수 있다.
이준 원장은 “피코토닝은 레이저 조사 시간이 기존 나노세컨드 방식의 1000분의 1 수준으로 짧아 순식간에 색소를 더욱 잘게 분해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치료기간은 단축시켰다”며 “주변 정상조직의 열손상을 최소화하고, 시술시간이 5~10분 정도로 짧아 일상에 치이는 직장인, 학생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색소병변은 개인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치료주기를 달리하게 된다”며 “제대로 된 치료효과를 보려면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뒤 미백치료에 나서는 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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