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 면세점, 오픈 기념 40여개 협력사 파트너십 음악회

김영환 기자I 2015.11.17 11:23:33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진행하는 스페셜 음악회 삼익아트홀서 개최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삼익악기(002450)가 내년초 출범하는 삼익면세점의 오픈을 기념하며 음악회를 개최한다.

삼익악기는 17일 논현동 사옥에 위치한 삼익아트홀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진행하는 ‘별들의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 재즈트리오도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에는 각 브랜드 협력사 및 면세협회, 국내 여행사, 카드사 등 면세사업과 관련된 거래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삼익악기 면세사업부를 총괄 진두지휘하고 있는 공유선 본부장은 “면세사업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협력업체 와의 파트너십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히 협력업체 실무진들과의 돈독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있다”고 전했다.

삼익면세점은 에스티로더, 랑콤, 디올, SK-2, 설화수, 후 등 화장품, 향수 40여개 브랜드의 입점을 확정하고 본격 인테리어 공사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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