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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11월 6일 자이 더 익스프레스 2차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3개동, 총 1459가구(전용면적 59~113㎡)규모로 펜트하우스 12가구가 포함됐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형 279가구 △72㎡형 318가구 △75㎡형 104가구 △84㎡형 608가구△98㎡형 138가구△103㎡형 펜트하우스 6가구△113㎡형 펜트하우스 6가구 등 전용 85㎡이하 중소형 비중이 90%에 달한다.
GS건설은 1차분의 계약자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대층을 공략하기 위해 2차를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지는 차도를 건너지 않고 걸어서 학교 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또 수학 교육과정까지 있는 SDA삼육어학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입주민들에게 수강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학원이 문을 열면 어린이부터 입시준비생까지 단지 내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커뮤니티 시설 내 영어도서관에서는 ‘영어 리딩 프로그램’이 1년간 무상으로 1년간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180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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