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데이콤(015940)은 22일 컨퍼런스콜에서 자회사인 LG파워콤(045820)의 지난해 초고속 인터넷 해지율이 2%대 초반이라고 말했다.
성기섭 전무는 또 설비투자와 관련 LG데이콤은 2009년 2200억원을 집행하고 LG파워콤은 4300억원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 전무는 LG데이콤과 파워콤의 합병과 관련 "합병을 추진하는 것은 사실이고 일정 등이 결정이 되는 즉시 바로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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