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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수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2019년 4월 500만명을 기록한 이후 2023년 1월 1000만명으로 두 배 늘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1500만명을 돌파했고, 이달 1600만명으로 늘었다. 2019년 4월과 비교하면 약 7년 6개월 만에 1100만명이 증가한 셈이다.
2011년 도입된 스타벅스 리워드는 구매 실적에 따라 ‘별’을 적립하고, 이를 음료 쿠폰이나 푸드·상품(MD) 바우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구매할 때마다 혜택을 쌓아 다음 방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적립과 보상이 반복되는 구조를 통해 고객의 지속적인 이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모션 역시 기존 회원의 이용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신규 회원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기존 회원이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등 대상 음료를 구매하면 기본 적립 외에 별 2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쌓아둔 별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늘린다. 아메리카노 1+1과 제조 음료 1+1 쿠폰뿐 아니라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미니 홀 케이크 할인, 투고백 할인 쿠폰 등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배달비 무료와 케이크·투고백 할인은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별 교환 혜택이다. 음료 중심이던 별 사용처를 배달과 푸드 등으로 넓혀 고객의 이용 선택지를 다양화한 것이다.
신규 고객에게는 가입 문턱을 낮춘다. 프로모션 기간 리워드에 가입하면 추가 구매 없이 그린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도록 하고, 음료와 푸드를 3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한다. 기존 회원에게는 별 적립과 사용 혜택을 늘리고, 신규 고객에게는 가입 즉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멤버십 이용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하익성 스타벅스 코리아 기획담당은 “변함없이 스타벅스를 찾아주시고 스타벅스 리워드와 함께해 주신 1600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커피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커피하우스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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