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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납입 규모뿐 아니라 수령 방식과 세금 최적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다만 연금 계좌는 세액공제, 이연퇴직소득세, 연금 수령 시 과세 방식 등이 복잡해 개인 투자자가 직접 계산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SK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월 납입액, 예상 연 수익률, 퇴직금 납입 여부, 이연퇴직소득세 등 조건을 입력하면 납입 종료 시점의 예상 총자산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세액공제 구간에 따른 연간·누적 세액공제액도 함께 제공한다.
수령 단계에선 정기 수령, 정액 수령, 확정기간 정액 수령, 기간별 정액 수령 등 4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는 세법상 인출 순서인 비과세 원금, 퇴직금, 저율과세분을 자동으로 반영해 세후 수령액과 실효세율, 연차별 세금 내역을 산출한다.
SK증권 관계자는 “단순 수익률 예측을 넘어 세금 구조까지 통합한 시뮬레이션 도구를 통해 고객이 연금 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세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연금 관련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는 상품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