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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의 숲은 상암 MBC부터 과거 성산자동차학원 부지까지 이어지는 공간으로, 3개의 구간으로 나눠 3단계에 걸친 복원공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모습을 갖춰왔다.
마포구는 우리가족의 숲이 철도부지라는 점을 고려해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4차례 협의를 거친 뒤, 올해 2월 산책로 공사에 착수해 3월 23일 준공했다.
새로 조성된 산책로는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연장 172m 규모로, 휠체어와 유아차 이용도 원활하도록 조성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공원등 9등과 CCTV 6대, 비상벨 2대를 확충해 주야간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장애 산책로 조성으로 누구나 편하게 우리가족의 숲을 찾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과 맞닿은 공간을 세심히 살피며, 안전과 편의를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마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