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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며 월 240만 원의 임금과 4대 보험 가입을 지원받는다. 작가의 창작활동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주 5일 근무 중 2일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시설 내 전용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집필 시간을 보장한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5% 확대해 작가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작가들이 활동할 시설은 전국 도서관(67개), 서점(16개), 문학관(15개) 등 총 98곳이다. 만 39세 이하 청년 작가들을 위한 ‘청년 참여형’ 유형도 신설했다. 청년 참여형으로 선정된 시설은 청년 작가를 포함해 최대 2명까지 작가를 채용할 수 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난해 참여 작가 76명이 작품 82건을 발간했고, 프로그램 참여자 중 20명이 등단·수상하는 등 성과를 냈다. 최근 3년간 전국 230개 문학시설에서 운영한 1029개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등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
이용신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올해 문학 분야 지원 예산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확대(33억 원, 9억 원 증액)를 포함, 지난해 294억 원에서 459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을 돕고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학 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7시까지 ‘문학상주작가 온라인 매칭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설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작가는 최대 3곳까지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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