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딥테크 딥비전(Deep Tech Deep Vision)’을 부제로, 첨단 기술 기반 스타트업 6개사가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12개사 앞에서 투자 유치 피칭에 나서는 자리다.
ETR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기술창업 생태계와 투자업계가 한데 모이는 대규모 매칭 행사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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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오전에는 ▲호그린에어(수소 연료전지 드론 및 파워팩) ▲엔에이치네트웍스(스마트시티 ICT 솔루션) ▲위치스(AR/VR 메타버스 콘텐츠)가 참여한다.
오후에는 ▲긱프랜즈(IoT 스마트팜 솔루션) ▲닥터케이 헬스케어(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인트플로우(AI 기반 축산 데이터 분석)가 참여한다.
각 기업은 15분 발표와 VC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투자기관 10여 곳이 참석한다. 라플라스 파트너스 한인수 대표는 “딥테크는 개발에 시간이 걸리지만 시장에 안착하면 높은 진입 장벽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영역”이라며 “ETRI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TRI 강현서 본부장 역시 “국산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응용 기술을 6개 기업에 기술 이전할 계획”이라며 “ETRI의 기술사업화 노하우와 라플라스의 투자 전문성이 만나 새로운 창업 생태계 동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플라스와 ETRI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딥테크 분야 정기 투자 포럼을 운영, 국내 기술창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최근 주목받는 딥테크 투자 트렌드와 맞물려 스타트업과 투자업계 간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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