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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파트 新 구조형식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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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7.15 09:12:49

9개 작품 선정
LH 사장상·1400만원 상금 수여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부터 지속 가능한 미래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아파트 신(新) 구조형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벽식(벽이 건물 하중 지탱)·라멘(기둥·보가 하중 지탱) 등 기존 획일화된 아파트 구조 형식에서 벗어나 초고층화·재건축 등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변성과 경제성을 지닌 새로운 구조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학생 부문(건축학 및 건축공학 전공 대학(원) 재·휴학생)과 전문가 부문(건축 관련 업무 종사자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팀당 2인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 경험과 강점 등을 고려해 심사시 학생 부문은 창의성에, 전문가 부문은 구조적 타당성에 중점을 둬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단계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작은 총 9개, 총상금은 1400만원 규모다. 대상 1팀에겐 500만원, 우수상 2팀에겐 각각 300만원, 장려상 6팀에겐 각 50만원씩이 지급된다.

LH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 변환이 가능한 가변성과 경제성, 장수명 주택 등 지속 가능성, OSC(Off-Site Construction) 적용성 등을 가진 신(新) 주거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 고도화해 새로운 주거 구조 대안 마련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미래 주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구조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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