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티플러스의 인기 요금제를 기반으로 데이터 제공량과 할인 기간을 늘리고, 통신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약정 없이 데이터 월 7GB+1Mbps 요금제부터 데이터 월 100GB+5Mbps 요금제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G car 제휴 혜택을 통해 매월 렌터카 무료 이용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는 특히 MZ 세대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인 혜택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알뜰폰 요금제에서는 일반적으로 7개월간 요금 할인이 제공되지만, 티플러스 G car 전용 요금제는 모든 옵션에 12개월간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제휴카드를 통해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최대 2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익월에는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G car 패스 제공 및 추가 렌터카 혜택
해당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G car 패스 이용권이 연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 차종 50% 할인, 최대 15시간 9,000원 이용권, 출퇴근 쿠폰, 4시간 무료 렌터카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신규 회원 첫 가입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G car와의 첫 제휴 요금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파격적인 요금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플러스모바일의 G car 전용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플러스모바일 홈페이지와 G ca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은 상담사 없이도 3분 이내에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