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 나이팅게일 선서식(사진=성신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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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최근 치러진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성신여대 졸업예정자 93명이 전원 합격했다. 성신여대는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이런 성과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상급병원 취업을 앞두고 있다.
임경춘 간호대학장은 “졸업예정자 모두 100%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모든 학생들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론수업·임상실습을 병행하며 학업에 정진한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