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용래 특허청장, 지식재산센터 방역관리 현장점검

박진환 기자I 2021.08.02 12:40:18
김용래 특허청장(가운데)이 인천지식재산센터 내 지식재산(IP)창업존의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인천=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김용래 특허청장은 2일 인천지식재산센터를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한 뒤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을 위해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운영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종합지원 창구로 전국 27곳에서 운영 중이다. 김 청장은 “지식재산센터는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특성상 감염 위험도가 큰 만큼 각별히 경각심을 갖고, 수도권 확산세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현장에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관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철 화재예방 및 직원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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