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5일 입국 확진자는 동일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면서 “쿠웨이트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확진자가 발생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검역을 한층 더 강화하고 검사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말했다.
5일 이전 쿠웨이트 입국자 확신 사례는 6건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쿠웨이트 현지를 확인해보니 여러 사업장에서 유사한 확진사례가 다수 발생했다”면서 “쿠웨이트 현지에서 일하는 사업장 또는 근로자, 기업을 대상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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