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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7일 KBS라디오 ‘정준희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한국당이 자신들의 세력을 결집하기 위해서 그런 발언들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출산주도성장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세금 중독을 언급하면서 결국은 출산을 위해서 1억 원씩 지급하겠다는 것은 정말 앞뒤가 안 맞는 주장이고 저출산의 원인을 제대로 또 짚지도 못한 발언”이라며 “돈 주면 여성들이 또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식으로 여성들의 저출산의 원인들을 이런 식으로 진단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제1야당으로서 공당으로서 자기 직분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난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연설에 대해서는 “협치를 위한 집권여당의 절실함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선거제도 개혁 같은 이 문제는 집권여당으로서의 강력한 의지, 이런 것들이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협치의 가장 핫이슈가 되어 있는 선거제도 문제를 집권여당이 어떻게 강력하게 견인해나가려고 하는 이런 태도가 잘 보이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할 국회 정개특위가 아직 구성조차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과 관련 “당의 대표들께서 정치제도 개혁을 말하고 있지만 정작 그 문제를 다뤄야 될 특위 구성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국민들도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다음 주 예정된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촛불 이후의 시대정신을 우리가 어떻게 국회에서 구현해나가야 할 것인가 이 부분을 집중해서 말씀을 드릴 것”이라며 “특히 근로소득, 자산소득의 극심한 양극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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