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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필수조건은 교통… 더블 역세권 상가 `미사 푸르지오 시티` 주목

김병준 기자I 2016.09.09 12:10:33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상업시설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꼽히는 것은 교통여건이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중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한 ‘미사 푸르지오 시티’가 더블 역세권으로 특히 각광받고 있다.

㈜투게더홀딩스가 분양하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서 분양 중이다.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 및 안정성이 뛰어나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총 815실의 분양이 완료돼 고정 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역 개통시기인 2018년에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입주 시 바로 지하철을 활용할 수 있다. 미사역을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뛰어나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의 하남 연장 노선이 한국교통연구원 타당성 검토 결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면서,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환승을 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상가는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을 높였다. 2~3층의 상가에는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 테라스 상가가 들어서고,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의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진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대규모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되고 있어 2018년까지 약 7만6000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가 확보된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에 3만8000여명,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200여개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1만6000여명,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에 1만5000여명의 유입이 예정돼 있다.

또 백화점·영화관 등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스타필드도 조성도 2017년 마무리되기 때문에 7000여명의 고정수요가 확보된 거나 마찬가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1억원대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상가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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