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이엘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8일부터 개시된다.
이엘피는 전자기 측정, 시험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억5300만원, 12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9억8900만원이다.
지분 24.9%를 보유한 이재혁 대표가 최대주주이며 KoFC-KTBPioneer Champ 2011-5호 투자조합(10.1%), 코오롱2011신성장투자조합(10.1%) 등도 주요 주주로 올라와있다.
평가가격은 2925원이며 NH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