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화학(051910)은 폴리실리콘에 대해 내부적으로 신규 투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석제 LG화학 사장(최고재무책임자, CFO)는 17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수년간 보류돼온 폴리실리콘 투자는 내부적으로 안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그동안 폴리실리콘 투자에 대해 보류하고 있다고 공시해왔다”며 “최종 확정되면 추후 공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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