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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헬로TV` 42개 채널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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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2.06.14 16:52:1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CJ헬로비전이 디지털 케이블TV 브랜드인 `헬로TV`의 콘텐츠 공급 역량 강화를 위해 채널 수를 대폭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이번 채널 개편을 통해 헬로TV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신규 가입자를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CJ헬로비전은 신규로 고화질(HD) 채널 25개, 표준해상도(SD) 채널 17개 등 총 42개의 채널을 추가했다. 이번 채널 확대는 CJ헬로비전이 2002년 케이블방송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다.

이에따라 `헬로TV`를 통해 방영되는 채널 수는 국내 최다 규모인 226개로 늘어났다. 이중 HD급 채널은 80여개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디지털케이블TV의 핵심은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 파워에 있다"며 "콘텐츠와 서비스 강화를 바탕으로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리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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