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4차전에서 벨기에를 4-1로 꺾었다.
|
프랑스는 튀르키예와 1차전에서 무릎을 다친 킬리안 음바페 없이 경기에 나섰다. 우스만 뎀벨레와 에스테반 르폴,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공격을 이끌었다.
먼저 골을 넣은 쪽은 벨기에였다. 전반 35분 로메오 라비아가 뒤에서 길게 찔러준 공을 도디 루케바키오가 잡았다. 홀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루케바키오는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왼발로 공을 띄워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전반을 마친 지단 감독은 후반 15분 승부수를 던졌다. 뎀벨레를 빼고 마이클 올리세를 넣는 등 한꺼번에 선수 세 명을 바꿨다. 후반 27분에는 바르콜라 대신 데지레 두에를 투입했다. 이는 제대로 적중했다.
두에는 들어간지 5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뤼카 다 쿠냐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슛으로 골문을 뚫었다. 4분 뒤에는 올리세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뒤쪽으로 내준 공을 라얀 셰르키가 마무리했다. 프랑스가 2-1로 앞서 나갔다.
이번에는 올리세가 직접 해결했다. 후반 43분과 추가 시간 1분, 두에의 패스를 받아 연달아 골을 넣었다. 올리세는 2골 1도움, 두에는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가 프랑스의 네 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같은 조 이탈리아는 볼로냐에서 튀르키예를 3-1로 제압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는 잔루카 스카마카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의 득점으로 승점 3을 챙겼다. 2승 1무 1패(승점 7)로 프랑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튀르키예는 4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차기 보수 대통령감은…한동훈 18.7%·장동혁·오세훈 12.3% [여론조사꽃]](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60012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