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고려아연의 따뜻한 동행…전국 취약계층 2만가구에 생계물품 지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기덕 기자I 2026.05.26 10:16:51

올해로 15년째 희망풍차 후원 사업
연 7억 후원해 지역사회 상생 실현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고려아연이 지역사회 상생의 일환으로 전국 취약계층 2만여 가구에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 이어지는 희망풍차 후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고려아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풍차 사업비 7억원을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십자봉사원이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정서돌봄을 진행한다.

올해도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적십자봉사원들은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 위기가정 등 전국 취약계층 2만1490가구에 즉석밥과 컵쌀국수, 소고기미역국, 장조림 등으로 구성한 간편식 세트를 지원했다.

식료품과 함께 정서 지원을 위한 반려식물 키트도 전달했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이 방울토마토와 해바라기를 직접 키우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고려아연이 희망풍차 사업을 오랜 기간 전폭 후원하면서 지역사회복지망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적십자봉사원들이 취약계층 이웃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정서돌봄 활동을 실시하는데, 이 과정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실제 후속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띠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올해로 15년째 전한 우리의 온정이 전국 취약계층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적십자봉사원이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한 ‘희망풍차’ 지원물품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제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