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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단순히 ‘걷는 공간’에 머물렀던 기존의 하천 산책로를 휴식과 시각적 즐거움이 결합된 ‘수변 거점’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월드컵천 경관폭포는 높이 6.5m, 연장 40m 규모로,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성미다리 하부 구간에 설치됐다.
폭포 외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자연석(기암괴석)을 활용하고, 소나무와 계절별 야생화를 조화롭게 배치해 깊은 산세의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폭포 물줄기에 다채로운 색을 더하는 LED 조명을 설치해 밤마다 화려한 빛의 향연을 연출하는 동시에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해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했다.
한편 마포구는 4월 준공을 목표로 경관폭포 건너편에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수변테라스 카페를 조성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월드컵천 경관폭포가 구민에게는 일상 속 쉼과 위로를 전하고,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는 마포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천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품격 있는 수변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마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