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버, 승리의여신: 니케 도로롱 크리스마스 에디션 공식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팬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티버(FESTIVER)가 ‘승리의여신: 니케’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더할 크리스마스 한정 에디션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올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캐릭터 도로롱을 중심으로, 팬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4월 출시된 도로롱 스페셜 한정판으로 주목받았던 페스티버는 당시 귀엽고 다소 엉뚱한 도로롱 캐릭터의 특성을 제품 디자인 전반에 녹여내며 팬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또한 팬심에 힘입어, 다시금 도로롱의 매력을 재해석한 협업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인 시즌 한정 아이템으로 완성됐다. 협업 제품 라인업은 팬들이 특히 긍정적 반응을 보였던 마우스 장패드와 키링 5종 set로 출시되며,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도로롱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페스티버 네이버 스토어에서만 단독 공개한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출시 기념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전 제품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재고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 및 이벤트가 종료된다.

국봉환 국내총괄사업부문장은 “올 한 해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이번 도로롱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즐거운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