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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LG(003550) CNS는 AWS와 생성형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론치 센터’(Gen AI Launch Center)를 신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기술이나 비용, 시간 문제로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더 쉽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조직(TF)이다. 양사에서 생성형 AI,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전환(AX) 협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AWS는 LG CNS와 생성형 AI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LG CNS는 은행·보험·증권·카드 등 금융 분야에서 AX 프로젝트를 대거 수주했으며, 제조 AX 영역에서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등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AI 론치 센터는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100개를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업 고객은 △사용자 맞춤형 챗봇 △마케팅 문구·이미지 생성 서비스 △이슈 요약 및 대응체계 수립 등 지원 플랫폼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 CNS는 ‘생성형 AI 퀵 딜리버리’ 체계를 활용한다. 생성형 AI 퀵 딜리버리는 기업이 최소한의 기간과 비용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획부터 구현·검증까지 일괄 지원하는 ‘산업·업무 영역별 사용사례’와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LG CNS는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의 기존 애플리케이션(앱)에 AI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자체 AI 솔루션을 활용한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데이터와 지식을 생성형 AI가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AWS와 생성형 AI 서비스 부문에서 시너지도 강화한다. 주요 AI 기업 및 아마존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모델을 선정할 계획이다.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 ‘아마존 노바’뿐 아니라 AWS의 고성능 컴퓨팅 특화 하드웨어 등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신균 LG CNS 최고경영자(CEO·사장)는 “AWS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모든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문턱을 낮추겠다”며 “양사는 생성형 AI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향후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