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하이즈항공(221840)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체결한 B787-10(Sec.11·중앙날개박스) 조립 계약금을 기존 160억원에서 93억원으로 변경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납기 지연 및 기종관련 이슈 등으로 계약금 정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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