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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녹십자는 ‘모더나 mRNA-1273 백신 허가 및 국내 유통’ 사업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 규모는 342억원이다.
모더나의 경우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와 달리 국내 법인이 없기 때문에 GC녹십자가 한국화이자 등이 수행하는 국내 허가까지 담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42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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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전쟁
- [속보]코로나19 백신 2차 신규 접종자 10.7만명, 누적 77.6% - 모더나 백신, 젊은 남성 심근염 위험 화이자의 5배 - 강기윤 의원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지원 위해 2470억원 증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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