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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그라미봉사단 10여명은 신탄진지구대 직원들과 함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주변은 물론 대덕구 목상동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 및 선도 활동과 여성, 노약자 안심귀가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동그라미봉사단이 그간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밤거리를 위해 순찰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밤거리 조성과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