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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 안전한 먹을거리 최우선 과제로

김병준 기자I 2016.10.18 12:14:59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최근 국민 간식인 순대, 떡볶이에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적용되면서 식품 안전성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과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 속에서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외식업체도 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줄임과 동시에 최고의 품질과 맛을 전달하기 위해 믿을만한 음식재료를 사용하고 철저한 위생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 역시 좋은 음식재료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바르다김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는 ‘재료만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기업 이념 아래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재료를 고집하고 있다.

김밥에 들어가는 음식재료의 경우 남해 청정지역에서 자란 원초를 엄선해 두 번 구운 김과 무기질 함량이 풍부한 100% 국내산 간척지 햅쌀을 사용하고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무 항생제안과 표백제, 빙초산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백 단무지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김밥을 제공하고 있다.

음식을 만드는 주방도 소비자가 볼 수 있는 오픈키친으로 구성하는 등 깨끗한 주방을 위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깨끗한 먹을거리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최근 먹을거리 관련 사건·사고로 인해 소비자가 스스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아다니는 트렌드까지 생겨났다”면서 “이에 바르다김선생도 더욱더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좋은 음식재료 확보와 위생 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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