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는 일본게임사 그리와 손잡고 다음달 일본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의 일본명은 ‘우파루프렌즈’다.
우파루마운틴은 기존 농장, 경영 위주의 SNG에서 탈피해 동물과 로봇, 인기 스낵과 캔디, 돌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로 구현됐다. 지난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차별화된 캐릭터 조합 시스템과 8000여개가 넘는 조합수를 자랑할만큼 활발한 업데이트로 서비스 7개월이 지난 지금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6~7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출시 버전에는 가차 시스템과 함께 도감과 미션, 소셜 아이템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된다.
▶ 관련기사 ◀
☞NHN엔터, 日 모바일게임 '불량도' 국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