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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 대사는 한미 FTA를 통한 양국간 경제파트너십 강화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진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와의 면담에서 현 부총리는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됐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에 대한 의의 등을 평가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일본이 동아시아 역내 경제통합을 위해 함께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벳쇼 대사는 현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향후 양국간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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