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13일 칼리파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경제협력과 에너지·건설·환경·보건 등 제반 분야의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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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연방 총리겸 두바이 통치자와도 별도 면담을 갖는다.
특히 방문 기간에 알 아인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부대를 방문, 우리 장병들을 격려하고 브라카에서 개최될 원전 기공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14일 환경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자이드 국제환경상` 시상식에 대상인 글로벌 리더십분야 수상자(상금 50만달러)로 선정돼 상을 받을 예정이다.
자이드 국제환경상은 UAE의 녹화사업을 추진한 세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전 대통령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1년에 UAE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의 주도로 창설됐다. 최고상인 글로벌 리더십분야 수상자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코피 아난 전 UN사무총장, 브루틀란트 전 WHO사무총장, BBC 방송 등이 영예를 안았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이번 UAE 방문은 지난 2009년 12월 방문에 이어 두 번째라며 그 동안 다져진 한-UAE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기업 진출, 에너지 개발 및 원전 건설, 환경, 보건 등 제반분야의 양국간 실질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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