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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원유·나프타 등 핵심품목 물량 확보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우리 선박이 호르무즈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통항정보 제공, 24시간 기술지원체계 가동 등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정부가 지난 15일부터 기초유분 7종에 대한 매점매석금지 및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구 부총리는 정부가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으로 접수된 애로요인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공계약금액 조정 제한기간 완화, 계약기간 연장 및 지체상금 면제, 계약보증금 지방세입 귀속 면제 등을 빠르게 조치하겠다”며 “원유 수입 정유기업의 관세, 부가세도 해당 세관장 승인을 통해 9개월 납부유예를 추진 중”이라고 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에 대한 대처 능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중동전쟁이 끝나는 것이 명확해질 때까지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확고하게 유지하며 공급망 및 민생애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이 현재 세계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고유가 등 물가압력, 공급망 교란,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 다양한 경로로 충격을 주고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도 ‘세계경제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고 평가하면서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고 짚었다.
앞서 IMF는 이달 세계경제 성장률을 3개월 전(3.3%) 대비 0.2%포인트 낮춘 3.1%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구 부총리는 오는 27일부터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추가경정예산안 신속집행관리 대상 10조 5000억원을 상반기 내 85% 이상 집행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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