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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에는 명절 음식과 함께 삼립 약과, 하이면 우동, 크래프트 수프 등 후원 제품들이 담겼다. 꾸러미는 양재 내곡동 지역 17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SPC 임직원들은 지원 대상 중 일부 가정에 방문해 직접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의 각 계열사들도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에 나눔 활동을 했다.
SPC삼립은 서울, 경기, 충남, 충북 지역의 총 14개 기관에 삼립 선물센트, 하이면 등 6100여개 제품을 후원했다.
파리크라상은 서울, 경기 지역 4개 복지기관에 롤케이크와 구움과자 등 파리바게뜨 제품과 쌀을,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복지기관에 삼립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국 사업장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