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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여름 맞춤메뉴 선봬…7개 브랜드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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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7.23 08:28:3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더본코리아(475560)는 자사 외식 브랜드 7곳을 통해 여름 맞춤 메뉴를 대거 선보이며 무더위 속 고객 입맛 공략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더본코리아
냉면, 냉국수, 초계면 등 시원한 면류를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업종 특성과 대표 메뉴를 반영했다. 여름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는 △새마을식당 △돌배기집 △본가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역전우동0410 △미정국수0410 등 7곳이이다

새마을식당에서는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냉김치말이국수와 세트로 구성한 ‘열탄불고기주는 냉김치말이국수’를 판매한다.

돌배기집은 고소하게 구운 차돌박이와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냉면으로 구성한 ‘차돌박이 주는 냉면’을, 인생설렁탕은 물·비빔냉면에 직화불고기를 세트 메뉴로 곁들인 ‘고기주는 냉면’을 선보인다.

원조쌈밥집에선 진한 사골육수로 담백함을 더한 ‘사골물냉면’, 특제 고기쌈장 소스로 풍미를 살린 ‘고기쌈장비빔냉면’을 출시했다. 본가는 아삭한 무생채와 오이 고명을 푸짐하게 올려낸 차별화된 ‘냉면’과 ‘비빔냉면’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역전우동0410은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를 더한 ‘대가초계면’과 ‘대가초계비빔면’을 출시했으며, 미정국수0410에서는 ‘냉국수’와 ‘비빔국수’를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유난히 빠르게 더위가 찾아오며 시원하고 든든한 외식 메뉴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각 브랜드의 정체성과 고객 취향을 반영한 여름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무더운 여름철 외식 매장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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