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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마이 소울 데이’ 경기 관람을 원하는 다자녀 가족은 13일일 오후 1시부터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 ‘몽땅정보 만능키’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몽땅정보 만능키’는 서울시가 지난해 9월 1일 오픈한 종합 플랫폼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예비 부모와 양육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0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몽땅정보 만능키’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는 시 연고 구단들과 함께 서울 시민을 위한 스포츠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시민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다자녀 가족 무료 초청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