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NG은 재능 있는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들이 음원 저작권 및 창작 관련 정당한 대가를 지급 받는 열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들이 KOONG의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유입돼 공정한 권리 속에서 음원 및 음악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공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저작권 분쟁 없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어 음원을 개인별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 글로벌 15개 국가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쿵톡메신저, 간단한 음원 등록 과정으로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실제로 KOONG은 이러한 생태계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하고있다. 최근에는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 방법’ 관련 특허 등록을 승인받았으며, NFT 위변조 감지 기술 관련 특허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핵심 기술인 시그마체인의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을 통해 KOONG이 추진하고자 하는 글로벌 음원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원 KOONG 총괄 이사는 “시그마체인의 메인넷은 KOONG의 글로벌 음원 NFT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음원 저작권 보호 및 디지털 자산화에 앞장서며 KOONG의 글로벌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