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일리노이주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에 강도 14명이 침입해 최소 10만달러(한화 1억 1865만 원)어치 제품을 훔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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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30초 만에 명품 제품을 싹쓸이했다. 무장 경비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도들은 미리 준비한 3대의 차를 타고 도주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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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차량 번호를 확보하고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루이비통 강도 사건들이 연관성이 있는지는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유사점은 분명히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