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한노인회는 로완의 AI 기반 인지 중재 디지털 치료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을 활용해 노인 스스로가 자신의 뇌 건강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나아가 국가적 문제인 치매를 함께 극복하는 방안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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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의 ‘슈퍼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신경과 전문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임상까지 마친 디지털 치료 프로그램이다. 슈퍼브레인은 해당 임상에서 인지 학습과 혈관 위험 인자 관리, 운동, 영양, 동기 등 5개 영역에 다중인지 중재 효과를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50여 개의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및 병의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슈퍼브레인을 활용한 치매 예방뿐 아니라, 대한노인회의 자문을 받아 고령층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초고령 사회의 시대적 상황에 맞게 적극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